대표적인 관리회계 시스템은 KPI, 성과평가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의 경우 관리회계 시스템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과평가는 실제 성과와 상관없는 기준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인사부서에서 성과평가를 추진하는 경우
실적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제한적이다 보니
평가를 위한 평가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는 성과평가 도입전에 관리회계 시스템부터 잡아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리회계를 도입한 이후에 회사에 불만이 생기는 경우
관리회계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불만이 생기는 경우는 대부분
관리회계를 도입하며 각 사업부나 팀 단위에 적용되는 비용의 기준에 대해
비용을 받는 조직과 이를 반영하는 관리회계 운영부서간의 견해차이가 있는 경우입니다.
이럴때 많은 기업이 적절한 합의점을 도출하는 형태로 임시적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합의는 실제 성과가 나오면 다시 수면위로 들어나고 계속적인 문제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은 불명확한 근거와 시스템의 한계
이 문제를 해결 하려면 시스템을 도입 하는 부서가 모든부서에서 책임을 지는 비용에 대해서 명확하게 근거를 제시 할 수 있어야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하지만 실제 시스템을 운영하는 부서는 관리회계를 운영할 만한 능력과 경험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쉽게 해결되기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불분명한 기준으로 시작된 시스템은 시간이 지날수록 직원들에게 잘못된 평가로 인한 불만만 증가시키고, 이러한 불만은 조직시스템에 대한 신뢰뿐만 아니라 경영진에 대한 신뢰에 악영향을 주고, 때로는 유능한 인력이 회사를 떠나는 일도 생깁니다.
관리회계 목적에 부합한 시스템을 만들고 적용해야 됩니다.
관리회계 시스템의 목적은 의사결정과 문제해결입니다.
회사의 시스템이 그에 미치지 못할때 실행하면 오히려 독이됩니다.
재무회계 원가계산에 몇가지 원가를 배부하는 방식을 반영하는 것만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관리회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면 성과는 바로 나타납니다.
관리회계 시스템의 적용 성공여부는 바로 문제식별과 성과 개선입니다.
관리회계 시스템은 조직의 문제와 성과를 금액단위로 찾아냅니다.
문제가 들어나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해당 문제는 시스템상에 다시 나타나지 않습니다.
성과는 들어나고, 원인이 분석되어 계속해서 성과를 만들고 유지하도록 독려합니다.
관리회계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되면 그 내용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사람은없습니다.
중소기업에서 관리회계 시스템 도입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원활동원가계산 방법이며
quickcost는 중소기업이 별도의 운영부담없이 비즈니스에 집중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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