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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수불부] 가장 쉽게 만드는 방법

최종 수정일: 2023년 5월 20일



재고수불부란 ?

유통기업이나 제조기업의 모든 기업에서 사용하는 재고의 기록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재고수불부는 특정 기간동안 재고의 입고와 출고와 재고의 현황을 나타낸 표로

재고를 다루는 기업에서는 많은 관리목적으로 사용합니다.


대부분 아래의 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품목별로 재고의 입고, 출고, 해당기간의 재고현황을 기록하면 되는정도로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 기업에서도 수불부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수불부를 정리하는 것은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문제는 작성이 불편하다는 것



왜? 수불부를 작성하기가 불편한가?

문제는 이렇습니다.

기업에서 관리하는 재고는 필요에 따라 구매되고, 창고내 재고로 있다가생산이나, 판매를 위해 특정 장소로 이동되고 어떤 품목은 생산되는 제품에 재료로 소모되거나 물류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인도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과정을 '누락없이' 입력해야만 제대로 파악해야만 '재고수불부'를 만들수 있는데

규모가 크지 않은 기업에서는 이를 파악하기 위한 시스템을 운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시스템을 운영하더라도 전체가 아닌 일부만 관리하기 때문에

실제 재고수불부를 만드는 것은 여러가지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계산하고, 계산자료가 맞는지 검증하는 절차를 거쳐야만 하는 불편함이 반드시 수반됩니다.


특히 제조기업의 경우는 원재료, 반제품, 제품과 같은 생산품목과 생산에 소비되는 재료가 많다보니

이를 계산하는 것도, 틀린 정보를 확인하고 수정하는 것이 매우 빈번한 게 대규모 기업이 아닌 기업에서의 재고수불부를 작성하는 현실입니다. ​


이 작업을 해보신분들은 마치 하나를 맞추면 다른 하나가 틀어지는 큐빅을 맞추는것과 비슷한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재고수불부 작성해야하나? 'Yes'


재고를 다루는 기업은 재고수불부를 작성하면 얻는 이득이 매우큽니다. 수익성, 적정재고, 재고관리등 재고를 운영하는 모든 부분에서 기업관리의 가장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재고수불부가 없는 기업은 매월 얼마의 이익을 벌어들였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기업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재고수불부는 기업의 수익성을 파악하는 '원가계산을 위한 가장 기초가 되는 자료'이자 제조기업의 경우에는 소비되는 재료의 품질문제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며 유통기업의 경우에는 적정재고수준의 관리부터, 구매, 판매의 모든 과정에서 빈번하게 확인해야 하는 자료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재고수불부를 만드는 방법




일을 쉽게 끝내는 능력


모든 기업이 반드시 작성하는 3가지 정보만으로 손쉽게 재고수불부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구매, 판매, 재고실사표, 제조기업의 경우 재료명세서(BOM)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회사의 관리수준에 따라 폐기, 불량과 같은 별도의 기록관리가 있다면 더 자세하게 만들 수 있겠죠


재고수불부가 만들어지는 원리


재고수불부가 만들어지는 원리는 1. 종합된 재고정보를 기초로 차이가 발생하는 품목의 수량을 환산하고 2. 오류가 예상되는 품목과 수량을 나타냅니다. 3. 생산이 필요한 품목은 자동으로 생산하고 4. 생산에 따라 소비되는 품목은 BOM을 반영하여 자동으로 소비됩니다. 5. 모든 제품, 반제품의 생산단계가 완료된 이후에 나타나는 수량차이를 보고합니다. 6. 처리방식(폐기, 대체, 추가소모, 소모감소 등)을 지정하면 이에따라 재고량을 조정합니다. 7. 재고수불부가 완성됩니다.



적용 : 500억 식품제조기업의 재고수불부



사례기업은 매출 500억원의 식품제조기업입니다.

등록된 품목은 690개 정도로 많은 품목을 재고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BOM은 4단계까지 구성되며

반제품의 종류는 10가지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품목의 상당수는 부재료와 제품이며 원재료도 20개 품목정도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월말 거래처, 품목별 손익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재고수불부가 있어야 하는데

사용하는 ERP에서는 판매, 구매, 기타입출고 정보만 기록하고 있으나

생산정보는 오류가 많아 재고수불부를 작성하기 위해 재고를 수정하고 검토하는 기간만

3일정도가 소요되고 있었습니다.

도입효과


불필요한 업무시간이 줄었습니다.

엑셀파일을 복사해서 붙이고, 버튼만 누루면 재고수불부가 딱! 나오니 너무 편하더라구요

틀린 자료를 찾아주고, 엑셀로 전환해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별도의 프로그램을 배우거나 익히는데 시간이 들지 않아 좋았습니다.


회사의 특성에 맞도록 변경


BOM단계가 많거나, 원하는 양식이 다른 기업도 사용목적에 맞게 맞춤형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변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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